약학대학
Dongguk University
[소식]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23명 선정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23명 선정··· 세계적 연구 역량 입증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출판사 엘스비어가 공동 발표한 올해 ‘Top 2% Scientists List(전 세계 상위 2% 연구자)’에 동국대학교 (총장 윤재웅) 바이오메디캠퍼스 (이하 “동국대 BMC”) 소속 23명의 연구자가 선정되어 동국대학교 BMC의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6일 동국대 BMC에 따르면 최근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정보분석·연구 논문 출판기업인 엘스비어가 SCOPUS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문 수 및 피인용도, H-index, 학문 분야 랭킹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매년 전세계 상위 2%의 연구자를 선정한 가운데, 동국대 BMC는 총 23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
2024년 한해 기준으로 약학대학 약학과는 이경 교수를 비롯해 조정숙 교수, 한효경 교수, 이창훈 교수, 금영삼 교수, 이충호 교수, 진성규 교수, 최영희 교수, 최창익 교수, 김현우 교수 등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 바이오시스템대학은 바이오환경과학과 김대영 교수를 비롯하여 식품생명공학과 이광근 교수, 신한승 교수, 금나나 교수, 의생명공학과 이수홍 교수, 양승훈 교수 등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생애업적 기준으로는 조정숙 교수, 한효경 교수, 이경 교수, 금영삼 교수, 최영희 교수, 최창익 교수 (이상 약학대학), 유병승 교수, 이광근 교수, 신한승 교수, 이수홍 교수 (이상 바이오시스템대학) 등의 연구자가 선정되었다.
한편,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는 올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5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사업에 선정 되는 등 경기 북부 지역의 대표 교육·연구 기관으로써 신 성장 산업 육성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