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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약학대학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웹사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약학대학장김상건

우리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은 2011년 3월 개교 지금까지 10년의 세월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고 그에 걸맞은 교육기반과 연구성과를 이룩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여건의 개선, 미래지향적 교과과정의 구축과 함께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발전과 혁신은 계속될 것입니다. 지난 2015년에 제1회 동국약대 졸업생들이 배출된 이후에 지금까지 계속 우수한 인재들이 입학하였고 졸업생들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약사국가시험에 합격함은 물론, 동국에서 배출한 약사들은 지역약국 활동, 동국대학교병원을 비롯하여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일산공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국내 굴지의 병원 약제부에서 좋은 평판을 받으며 의약전문가로서 뛰어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유명 제약회사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셀트리온, 비브라운, 명인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등에도 입사하여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는 탁월한 역량으로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교육 및 연구자로 활동하시는 우리 교수진의 노고와 재학생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국대 약대 재학생들은 다년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으면서, 동국대학교 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원자력병원, 경찰병원, 한국BMS제약, ㈜한국얀센, 영진약품, 제일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고양시 관내 약국들과 일산동구보건소, 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체계적인 실무실습 교육을 받습니다.

동국대 약대는 2020년에 교수 1인당 연구비 수주액이 2.94억에 이르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국제저명 논문(가중 환산편수)은 JCR 상위 5%, 10%, 25% 해당하는 우수 논문 실적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기술이전료 입금액도 높은 수준에 이르는 등 우리대학 교수들의 연구능력은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이는 동국대 약대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한 결과입니다. 특히, 우리대학은 보건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이 되어 2021년 3월부터 제약바이오산업학과 신입생을 성황리에 선발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아시아 약학대학생들이 국내 약학대학생들 함께 동국대 BMC캠퍼스에 모여, 꿈과 희망을 나누는 APPS(Asia Pacific Pharmaceutical Symposium: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약학대학생 심포지엄)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고 금년에는 세계약학대학생연맹(IPSF)과 함께 세계약학대학생 심포지엄(World Congress)을 동국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우리 동국대 약학대학은 학부교육을 통해, 의사소통능력, 자기계발능력, 대인관계능력, 국제화능력, 정보기술 활용능력, 문제해결능력을 길러, 우수한 실무능력을 지닌 능동적인 약사, 통합적 사고력을 지닌 창의적인 약사, 국제적 역량을 지닌 진취적 약사, 올바른 윤리관을 지닌 실천적 약사를 양성하여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에서 멋진 약사의 꿈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